[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김용철 회장(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모친상= 지난 4월25일 별세,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대로 43길 88) 23호실, 발인 4월 27일 오전 9시, 장지 남양주시 금곡동 선산 축산신문, CHUKSANNEWS
2024-04-26 전우중[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자돈건강은 모돈건강으로부터 'PSY 32두 달성' 한국히프라, 프리미엄 모돈 백신 라인업 '농장 생산성 쑥' 한국히프라(한국사업부문장 노상현)는 지난 23일과 24일 경기 이천 인트라다호텔,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2024 히프라 유니버시티’를 열고, 양돈 생산성 향상 방안 등을 알렸다. 히프라 유니버시티는 히프라 고유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엔릭 마르코(Enric Marco) 스페인 양돈현장 수의사는 “좋은 유전성, 정확한 환경적응, 올바른 모돈 사료관리·질병 예방 등을 통해 PSY 32두 이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파보, 돈단독, PRRS, 써코 등 각종 질병이 모돈 번식 생산성을 떨어뜨린다. 특히 대장균, 클로스트리디움균, 위축성 비염 병원체는 자돈건강에게도 악영향을 준다. 모돈에게 백신을 접종해 면역을 형성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아킨 미겔(Joaquin Miguel) 히프라 수의사는 “건강한 모돈으로부터 건강한 자돈이 생산된다. 자돈관리 첫걸음은 모돈이다”며 “예를 들어 포유 중 모돈에 설사가 발생하면, 자돈 폐사율이 늘고 이유체중과 일당증체량이 줄게 된다. 농가는 항생제 사용, 관리비용 등이 증가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히프라는 프리미엄 모돈 백신 라인업을 구축해 놓고 있다. 이중 ‘수의셍’은 포유자돈 설사, 괴사정 장염, 모돈 급사를 막아낸다. ‘리니셍’은 진행성·비진행성 위축성비염을 모두 방어한다. 이렇게 히프라 모돈 백신 프로그램은 모·자돈 건강과 농장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낸다”고 밝혔다. 닭 콕시듐증 '이제 항콕시듐제 대신 콕시듐백신' 한국히프라, 지긋지긋 내성문제 해결 '약독화 백신이 더 안전' 한국히프라는 지난 24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삼계·토종닭 콕시듐증’ 세미나를 열고, 효율적 닭 콕시듐증 관리방안 등을 알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조현성 하림 사육총괄 대표는 “지난해 국내 삼계 시장 규모는 1억7천만수에 달한다. 삼계탕은 수출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예를 들어 한마리 통째로 먹는 등 소비자 요구에 적극 부응해 삼계시장이 성장해 왔다”고 밝혔다. 유재석 계흥 대표(연암대 축산계열 교수)는 “토종닭 핵심 사양관리 중 하나가 콕시듐증이다. 백신, 항생제, 화학제 등을 적절히 사용해 체중감소, 장염·설사, 사료효율 감소 등을 막아내야 한다”고 전했다. 김명섭 한국히프라 수의사는 “콕시듐증은 장 구조를 붕괴시켜 괴사성장염, 살모넬라 감염, 세균성 보행장애 등 다른 소화기질병을 촉발한다. 콕시듐증 솔루션으로 이제 항콕시듐제 대신 콕시듐백신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약독화 백신은 비약독화 백신과 비교해 장병변지수, 분변 내 충란지수 등에서 높은 안전성이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용택 한국히프라 수의사는 “’히프라 에반트’는 조기성숙 균주만을 계대배양한 약독화 콕시듐 백신이다. 빠른 면역 형성, 장관계 영향 최소화, 배출 충란수 감소 등 우수 효능·안전성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항콕시듐제 내성 문제를 풀어낸다. 국내 적용결과, 육성률, 사료요구율, 증체량 등 생산지수가 크게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2024-04-25 김영길[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남양주축협이 축사 주변 환경개선과 축산농가 탄소중립을 위해 매년 방취림 조성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남양주축협은 지난 7년 전부터 매년 조합원 농가를 대상으로 방취림 조성 사업을 펼치며 매년 500~700그루의 나무를 축사 주변에 심어 축산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이덕우 조합장(가운데)이 월문리 소재 공승호 농가의 축사 주변에 조합 직원들과 함께 측백나무 100그루를 식재하며 방취림을 조성하고 있는 모습.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해맞이 공원으로 유명한 포항 호미곶 주변에 지금 유채꽃이 장관이다. 호미곶 유채꽃 단지는 푸른 바다와 노란 유채꽃의 향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유채꽃밭 내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천천히 거닐며 유채꽃을 즐기며 봄날의 추억을 담은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유채꽃밭 뒤로 한우농장도 보인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식목의 계절이 다가왔다. 축산현장에서도 친환경 청정축산 구현을 목표로 냄새 저감에 효과가 있는 방취림 조성사업이 한창이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안병우)는 5월까지 전국 377농가에 방취림 4만5천773그루를 식재한다. 농협 축산경제는 축산농장에 방취림을 조성하면 육상 생태계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를 흡수하는 그린 카본(green carbon) 역할을 하고, 외부 경관 개선 효과와 함께 냄새와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 축산경제의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은 2017년 시작돼 지난해까지 22만여 그루를 심었다. 사진은 방취림 조성사업으로 우사 옆에 가지런히 나무를 심어 놓은 낙농목장 전경.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영암축산농협(조합장 이맹종), 보성축산농협(조합장 이춘항), 광주축산농협(조합장 김호상), 원주축산농협(조합장 신동훈),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이 2023년도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14일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2023년도 우수 농·축협 시상식’을 개최했다. 종합업적평가에서 농촌(2), 도시(2), 품목(1) 그룹별 축협 전국 1위를 차지한 조합장들이 최우수 깃발을 들고 한자리에 섰다. 왼쪽부터 이맹종 조합장, 이춘항 조합장, 김호상 조합장, 신동훈 조합장, 정성진 조합장.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