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건강검진 서비스 강화

  • 등록 2016.05.20 10: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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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축협, 서울 제일병원과 MOU

[축산신문 ■남양주=김길호 기자]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과 서울 제일병원(병원장 민응기)가 상호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구성원의 복지 및 편익향상을 위해 손을 잡았다.
남양주축협과 제일병원은 지난 10일 남양주축협 회의실에서 협력증진을 위한 협약<사진>을 체결했다. 따라서 앞으로 제일병원은 남양주축협 직원 및 조합원의 건강검진을 진행하며 보다 신속하고 편안한 건강검진의 진행은 물론 수준 높은 건강관리를 책임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남양주축협 조합 설립 이래 처음으로 조합원들의 수준 높은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오는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지역별로 제일병원을 방문해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양주축협 조합원 건강검진은 격년제로 실시하며 올해는 짝수년도에 태어난 조합원 6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덕우 조합장은 “조합원은 물론 직원의 건강이 남양주축협의 발전이다. 복지향상을 위해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하게 됐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실질적인 복지향상과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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