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영월 학산천마을과 자매결연

2016.06.29 10:41:59

도농 협동·상생 기업문화 실천
장춘환 대표 명예 이장에 위촉

[축산신문 ■영월=홍석주 기자]

 

농협사료가 지난달 23일 영월 수주면 덕은골길 학산천 마을회관에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학산천마을과 자매결연<사진>을 맺고 활발한 교류증진을 약속했다.
이날 농협사료 임직원을 비롯해 박선균 군수, 이재인 농협 영월군지부장 및 학산천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자매결연 행사에서 농협사료 장춘환 대표가 운학1리 학산천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됐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농협중앙회가 전개하는 도농 협동의 새로운 모델로, 기업CEO나 단체장 등을 농어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하는 범국민운동이다.
장춘환 농협사료 대표 등 임직원 20여명은 행사를 마친 뒤 학산천마을 주민들과 마을을 둘러보며 교류활동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영월=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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