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축협, 박성규 전무 정년퇴임

2017.01.04 10:12:17

33년간 축협 발전·농가 실익증대 헌신

[축산신문 ■장성=윤양한 기자]

 

33년간 축협에 재직하면서 축협 발전과 축산농가의 실익증대에 헌신해온 장성축협 박성규 전무가 축협생활을 마감하고 정들었던 축협을 떠났다.
장성축협(조합장 차장곤)은 구랍 27일 장성 삼호웨딩홀에서 ‘박성규 전무 정년퇴임식’<사진>을 개최했다.
박노원 장성부군수를 비롯 조합 임직원, 축산농가, 가족·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퇴임식에서는 직원들이 증정하는 재직기념패와 임원들의 공로패, 그리고 각계에서 수여하는 감사패, 기념품, 꽃다발이 증정됐다.
박성규 전무는 퇴임사를 통해 “비록 몸은 축협을 떠나지만 축협을 항상 잊지 않고 그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소중히 간직한 채 영원한 축협인으로 남아 더욱 부단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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