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축협, 조합원 회갑연 행사 진행

  • 등록 2017.05.02 18: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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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1세 맞은 조합원 부부 41쌍 대상

[축산신문 ■용인=김길호 기자]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달 30일 61세를 맞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2017년 조합원 회갑연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용인축협은 매년 회갑을 맞은 조합원 부부를 초청해 회갑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갑연 행사는 용인을 출발해 서울 롯데월드타워(123층)전망대를 관람하고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이동해 행사와 점심식사를 마치고 국립극장에서 창극을 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회갑을 맞은 용인축협 조합원은 41명이다. 이번 행사는 41쌍의 조합원 부부와 임직원 25명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재학 조합장은 “요즘 같은 100세 시대에 회갑을 기념하는 성대한 잔치를 보기란 힘들게 됐지만 다사다난한 인생항로 속을 돌아온 60년으로서 회갑은 여전히 의미가 다르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있듯 정유년 회갑을 맞은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

■용인=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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