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의 방목 한우

2017.05.19 14:05:24

[축산신문 ■제주=김길호 기자]


한라산을 중심으로 동남쪽에 위치한 수망리 마을에는 마을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한우목장이
있다. 수망리 마을에는 또 물영아리오름이 위치해 있어 최근 개방돼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물영아리오름을 오르기 전에 수망리 마을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목장 초지에는 마을에서 공동으로 사육하는 한우들이 평화롭게 풀을 뜯는 모
습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물영아리오름은 2000년에 전국에서 최초로 습지 보전 법에 의한 습지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었
고, 2007년에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최근 개방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제주=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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