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의 단백질 공급…사회적 책임 다한다”

  • 등록 2017.09.20 11: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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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돈인 한 목소리로 다짐

[축산신문 ■용인=김길호 기자]


경기도 한돈인들이 5천만 국민의 단백질 공급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회장 손종서) 주최로 지난 14~15일 이틀간 경기도 용인 소재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열린 ‘2017년 경기도 한돈인대회’에서다.
경기도와 도의회, 시군 지자체 등 정관계 인사와 양돈축협, 지역축협장, 한돈협회 임원 등 양돈지도자들도 대거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 한돈인들은 결의문 채택을 통해 식량안보의 소명을 다하는 한편 지역경제 발전을 통한 상생에 노력키로 했다.
양돈인들에게 부여된 도덕적, 법률적 책임과 의무수행을 다한다는 데도 입장을 같이 했다.
경기도 한돈인들은 이를 위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품질 돼지고기 공급과 깨끗한 농장운영, 철저한 사양관리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나눔봉사활동 적극 동참과 5천만 국민의 단백질 공급자로서 철저한 윤리규범 준수도 다짐했다.

■용인=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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