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사료 경주공장은 2008년에 개장한 농협사료 최초의 중소가축사료 전문공장으로 영남권에 고품질의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지지와 격려로 개장 10년 만에 판매량이 2배로 성장했다.
농협사료 경주공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보답을 위해 17명의 직원들이 폭염에도 불구하고 마을회관 주변과 하천에서 풀베기와 쓰레기를 주웠다.
또한 마을 청소가 끝난 후에는 마을 어르신 30여명을 초청해 보양식과 다과를 대접<사진>하면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동환 장장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 협력하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