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흑염소연구회 발기인 선정 임시회

  • 등록 2003.07.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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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중순 창립총회 예정

【전남】(가칭)전남흑염소연구회는 지난 25일 나주 모 음식점에서 전남지역 흑염소사육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선정 임시회의'을 갖고 각 지역별 발기인을 선정했다.
이날 발기인 선정 임시회의에서는 발기추진위원장에 엄병문씨(나주)가 선출되었으며 각 시·군 발기인을 선정했는데 송명식(나주) 김순중(영암) 최준길(강진) 박옥열(영광) 김성학(고흥) 박신택(신안) 주병권(보성) 박병헌(무안) 조주환(광양) 김영일씨(장성)가 각각 선정됐다.
전남흑염소연구회는 오는 7월초에 발기인총회를 갖고 7월중순에 창립총회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전남지역에는 1만5백여농가에 10만6천여마리의 흑염소를 사육하고 있으며 전국 흑염소 사육두수(44만4천마리)의 24%를 차지, 전국에서 가장 많은 흑염소를 사육하고 있다.
나주=윤양한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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