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 광주전남도지회, 내달 2일 전남명품한우 대축제 열어

2019.04.25 19:37:36

한우협 광주전남도지회, 5일간
전남한우인 한마음대회도 병행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지회장 안규상)는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나주시 둔치체육공원에서 ‘제8회 전남명품한우 대축제 및 2019년 전남한우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5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에 걸쳐 제8회 전남명품한우 대축제가 열리게 되며 4일부터 6일까지는 한우숯불구이 축제로 진행된다.
전남명품한우 대축제는 한우의 우수성을 알려 한우농가에게 희망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한우고기를 알뜰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한우농가들의 하나 됨을 보여주기 위한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며 한우불고기·등심 시식과 경품이벤트로 한우육포, 한우사골곰탕 팩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우숯불구이 축제는 우수한 품질의 전남지역 한우 브랜드육의 판매로 인한 가격 경쟁력 확보와 차별화 된 강점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강진=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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