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복 나들이 행사는 파주연천축협 부녀회 조직인 한우리회 주관으로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축산인들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나들이 행사에는 파주·연천관내 총 6개 시설 장애우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우리 회원 및 파주연천축협 직원 등 총 100여명 등 200여명이 행사에 동참했다.
파주연천축협의 자원봉사자인 한우리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직접 점심 도시락과 간식을 마련하고, 놀이공원에서 가족 소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일일 엄마 역할을 수행해 뜻 깊고 보람 있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