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VS<아시아돼지질병학회> 2019’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서 열린다

  • 등록 2019.07.03 11: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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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영향 부산 벡스코서 변경…내달 25일부터 4일간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아시아돼지질병학회(APVS 2019) 개최 장소가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그랜드힐튼호텔로 정해졌다.
APVS 2019 조직위원회(위원장 정현규)는 APVS 2019 개최 장소를 당초 부산 벡스코에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위협 영향이다.
개최일은 오는 8월 25~28일로 당초 계획과 같다.
조직위원회는 중국, 베트남 등 주변국에서 ASF가 발생·확산됨에 따라 전문가들이 모여 ASF 위협에 대응할 지식을 교류하고 토론하는 장으로 이번 APVS 2019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ASF 발생국 참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등 ASF 방역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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