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축협, 단위농협 하나로마트 내 축산물 판매장 개장

  • 등록 2019.11.20 11: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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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협 이어 화도농협에
시너지 효과 극대화…지속 추진 계획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 15일 화도농협 하나로마트 내 정육코너에 조합 세번째 축산물 전문판매장<사진>을 개장했다.
남양주축협의 농협 하나로마트 내 축산물 판매장 개장은 구리농협 수평지점 하나로마트에 이어 두 번째다.
남양주축협은 이번 축산물 판매장 개장으로 농·축협 통합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양주축협은 지난 2017년 1월 1일 구리농협 수평지점에 축산물 판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남양주 관내 6개 농협 하나로마트에 입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덕우 조합장은 “축협에서 전문적으로 생산, 관리하고 있는 고품질 축산물들을 각 단위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함으로써 상생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농협중앙회 차원의 큰 관심과 지원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양주=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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