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 가조면에서 한우목장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축산인 가수 1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남궁 씨는 그만의 남다른 재능인 노래로 한우를 알리고자 2017년, 한우의 우수성을 주제로 한 ‘최고다 최고’를 발표하고 연 30여회에 걸쳐 무대에 오르는 등 지역 축제에서는 이미 인기스타.
보다 신나고 즐겁게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하는 그의 노력과 축산인 가수라는 이미지가 한우홍보대로서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남궁 씨는 ‘노래로 한우를 알려나가겠다’는 꿈을 펼치는데 더 큰 추진력을 얻게 됐다.
남궁 씨는 “한우인의 한사람으로 한우홍보 활동 할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며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국 방방곡곡 한우노래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