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한돈’ 적극 알려 위축된 소비시장 숨통을

2020.02.14 14:02:37

[축산신문]

정상은 국장(한돈자조금사무국)

최근의 코로나19 사태는 경기침체와 회식을 줄이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위축된 한돈소비를 더 얼어붙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
그만큼 한돈농가들의 어려움도 심화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한돈은 대표적인 면역식품이다. 면역비타민으로 잘 알려진 비타민 B1 뿐 만 아니라 신체 면역세포의 재료인 아연과 철분, 류신, 라이신 등 9가지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돼 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건강과 면역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도 딱 들어맞는 식품이 아닐 수 없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아무쪼록 위축된 한돈 소비가 확대되면서 우리 국민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한돈농가들의 어려움도 하루빨리 해소되길 기대해 본다. 

정상은 국장 dhkswo53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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