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축협 “조합원 안전이 최우선”

  • 등록 2020.03.11 10: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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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대상 마스크·손 소독제 지원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조창준·사진)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각 지점을 통해 조합원들의 코로나19 방지 차원에서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지원했다.
여주축협은 정부의 마스크 5부제가 실시되기 전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대량 구입해 조합원들에게 전달한 것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마스크 대란 속에서도 여주축협은 직원들 모두의 노력을 통해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대량 구입해 조합원들에게 제공한 것.
조창준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사명감으로 마스크와 손 소독제 구입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방역물품을 받은 조합원들이 조금이나마 안도해하는 모습을 보니 조합장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여주=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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