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축협, 조합원 대상 방역용품 지원

  • 등록 2020.03.18 10: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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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50개씩 공급…살균·손 소독제도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이 최근 코로나19로부터 조합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양주축협(조합장 정훈·사진)은 지난 1월 23일 이사회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해 긴급하게 마스크를 대량 구매해 조합원들에게 마스크 50개씩을 우선 공급했다.
이후 마스크를 다시 공급해 지급하려 했으나 마스크 구입이 어려워짐에 따라 우선 조합원 1인당 살균소독소 2개와 손 소독제 1개씩을 긴급 지원했다.
정훈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불안에 떨고 있는 조합원들을 위해 조합 차원의 조치로 마스크와 손 소독제, 살균소독소 등 방역용품을 긴급히 지원하게 됐다”며 “양주축협은 조합원 및 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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