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우수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전북지역대표로 ‘고창한우’ 판매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한 전국의 6차산업 우수 3개 지자체가 연계하여 열린 생산자 직거래 장터이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실시된 이 행사는 유네스코에서 지정된 생물권 보전지역인 고창군의 우수 농축산물들이 대거 제공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고창부안축협은 현재 자사 경제사업장(고창군 흥덕면 신덕리)에 고창군과 함께 43억원을 들여 ‘TMF 사료 가공시설’을 신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