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축협, “조합 자본비율 증대 위해 합심을”

  • 등록 2020.06.10 14: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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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계장·부녀회장 회의 개최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은 지난달 25일 조합회의실에서 축산계장 및 부녀회장 회의<사진>를 갖고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천축협은 회의에 참석한 축산계장 및 부녀회장을 대상으로 4월말 조합사업 현황을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조합측은 재무현황을 설명하며 현재 조합 총자산은 4월말 기준 4천205억원이며 전년 말보다 98억3천400만원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보궐선거로 인한 조합원 정리로 인해 순자본비율이 6.93%로 떨어졌다며, 전국농협 평균 7.15%인 만큼 순자본 비율 증대를 위해 축산계장 및 부녀회장들이 각 지역에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름철 대비 조합원들에게 파리약과 면역증강제를 공급, 전이용 실적에 따라 차등지급 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천=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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