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종축개량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양계협회 등 5개 축산단체가 입주해 있는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외부인 출입 통제 강화에 나섰다.
이에 정문 출입을 통제와 함께 중요업무 차 방문한 경우, 외부에서 업무처리를 하도록 권고했으며, 우편물 수령공간을 건물 외부에 따로 마련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방역에 신중을 기했다.
입주 단체 직원들 또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및 온도체크에 철저히 임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