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축협, 전 조합원 대상 방역 마스크 공급

  • 등록 2020.09.02 10: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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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 따라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사진)은 최근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전 조합원들에게 방역용 마스크를 제공했다.

지난 3월 코로나19가 발생하자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전 조합원에게 발 빠르게 공급했던 남양주축협은 주춤하던 코로나19가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재확산되자 방역용 덴탈마스크를 긴급히 구매해 지원한 것이다.
남양주축협은 이번에 하절기 덴탈마스크 1박스(50매)를 전체 조합원 647명에게 지난달 24~25일 양일간에 걸쳐 공급했다. 남양주축협은 이번 마스크 공급을 위해 1천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이덕우 조합장은 “이제 마스크는 코로나19 시대에 필수품이 됐다. 이번 방역마스크 지원이 조합원 모두가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남양주축협은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있어 든든한 동반자 역할 수행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역 경제 및 사회 발전과 함께 하는 든든한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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