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서 김창수 협의회장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현장에서 몸소 피해복구 지원 활동을 지휘한 회원조합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로 인한 경영여건 악화로 모든 조합이 어렵지만 다가오는 연말 결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건전결산으로 전북축협의 위상을 한껏 높이자”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가축질병 차단방역활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추석 성수기 축산물 위생·안전 특별관리 계획, 원유 국가잔류물질 검사체계 운영, 2020년 경제사업우수사례 평가대회 개최에 대한 안내 등 보고사항을 전달하고 기타 토의시간을 끝으로 협의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