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넷째 주부터 이달 첫째 주까지 진행된 조합원 건강검진은 건강검진 전문기관인 서울 송파구 소재 다온헬스케어 센터에서 실시됐다.
포천축협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조합원 건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건강검진 사업을 진행하며 올해는 조합원 중 짝수년도 출생조합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매년 실시되고 있는 포천축협의 조합원 건강검진은 태어난 연도를 짝수와 홀수년도로 구분해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으며, 조합원 본인 대신 배우자가 대리 검진도 가능하다.
양기원 조합장은 “조합원이 건강해야 축협이 건강하고 축산업이 건강할 수 있다. 포천축협은 조합원들의 영원한 동반자로서 든든한 울타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