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 축분뇨처리 우수농가 벤치마킹

  • 등록 2020.12.02 10: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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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 주관
한우대학 교육생 선진지 견학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주관 운영한 한우경영대학 7기 교육생들과 맹주일 조합장은 지난 11월 25일 선진지 견학<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친환경 축산을 주제로 축산 분뇨처리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증평군 이승환 농가와 세종시 이일준 농가를 방문, 축사바닥 및 퇴비사 관리 노하우와 축분을 활용한 사료작물 재배 등의 퇴비순환시스템을 공유했다. 이날 견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조치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맹주일 조합장은 “코로나19 이후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분뇨처리는 친환경 축산의 핵심과제”라고 말하고 “이번 견학을 계기로 교육생들이 보은·옥천·영동지역 친환경 축산의 선두주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증평=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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