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견학은 친환경 축산을 주제로 축산 분뇨처리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증평군 이승환 농가와 세종시 이일준 농가를 방문, 축사바닥 및 퇴비사 관리 노하우와 축분을 활용한 사료작물 재배 등의 퇴비순환시스템을 공유했다. 이날 견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조치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맹주일 조합장은 “코로나19 이후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분뇨처리는 친환경 축산의 핵심과제”라고 말하고 “이번 견학을 계기로 교육생들이 보은·옥천·영동지역 친환경 축산의 선두주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