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장학금은 영암축협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농촌후계세대 육성과 영암을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해 기부한 것.
영암축협은 지난해 전국축협 종합업적평가 2년 연속 1위, 전국축협 축산사업부문 업적평가 1위, 손해보험 연도대상, 3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을 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재난지원금으로 2차례에 걸쳐 1천만원을 전달했고, 4회에 걸쳐 이웃사랑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했으며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 등도 실시했다.
이맹종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