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료협회 조충훈 회장 연임

2021.02.24 10:56:05

만장일치 의결…후임전무엔 조정래씨 내정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한국사료협회(회장 조충훈·사진)는 지난 23일 정기총회를 갖고, 새해 예산 및 결산을 원안대로 의결하는 한편 조충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연임시켰다. 이동홍 전무는 사의를 표함에 따라 후임으로 조정래 국립종자원 경남지원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료협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정예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계획 등을 의결했다.
올해는 특히 국제 곡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이에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다양한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등의 감염병 발생이 축산업과 사료산업에 적지 않은 타격을 주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도 강구키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란 ysfee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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