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호 대표는 인사말에서 “경북 광역브랜드 참품한우는 축산물 유통·가공·판매를 통한 축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한우농가와 소비자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역할을 하기 위해 태동돼 지난 2013년부터 8년 연속 흑자결산 이어갈 수 있었다”며, “참품한우는 올 한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소비패턴 변화에 대응해 온라인 쇼핑몰 구축 및 안정적인 유통거래처 확대에 만전을 기하며 경북지역의 명품 한우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전재검 전무는 참품한우 영업보고서를 통해 연도별 사업성장률 현황을 비롯한 주요사업 추진 실적을 설명하고 경영관리와 주요 추진사업 계획들을 보고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결원된 이사에 김상율 포항축협 조합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