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축협, 혹서기 대비 조합원에 가축약품 지원

  • 등록 2021.04.28 14:04:06
크게보기

구서 구충제 구매 공급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이 2021년도 조합원 혹서기 가축약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김포축협은 가축질병을 예방하고, 농가 생산성 저하 방지 및 가축질병 매개체인 파리·모기·쥐 등을 박멸하기 위해 구서 구충 약품을 구매해 조합원들에게 공급<사진>했다.
이번에 김포축협이 조합원들에게 공급한 구서 구충약품은 쥐약살서제(스타라타잼) 150개, 파리유인제(아주존 킬라) 300개, 해충방제용 끈끈이(모이독스) 300개, 해충살충제(홈키퍼에어졸) 100개 등이다.
임한호 조합장은 “혹서기에 활동이 왕성해지는 해충과 쥐를 박멸해야 소중한 농장이 가축질병으로부터 안전할 수가 있다”며 “조합원 모두가 방서관리에 만전을 기해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포=김길호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