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축협은 조합원들이 건강을 살피고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도록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매년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7천만원의 건강검진 예산을 교육지원사업에 반영해 조합원 중 홀수년도에 출생한 조합원 364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아산축협은 조합원의 편의를 위해 아산충무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세란내과, 서울 녹십자아이메드, 서울 바이오인프라 등과 의료협약을 맺었다.
천해수 조합장은 “조합원이 건강해야 축산업도, 아산축협도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조합원들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양축활동에 전념하느라 미처 건강을 챙길 기회가 부족한 조합원들이 건강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