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호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외식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참품한우는 경북광역브랜드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참품한우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업무용 고정자산 취득·처분의 건, 한우 유전자 분석사업 양도의 건, 참품한우타운 유휴시설 사용승낙의 건, 인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전무 임용의 건 등이 안건으로 올려져 승인됐다.
이에 따라 김영호 대표가 인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선임위원에는 김진수 영천축협장·김용준 상주축협장·하상욱 경주축협장이 선출됐다.
또한 그간 참품한우를 정상궤도에 올리는데 일익을 담당한 전재검 전무가 일신상의 이유로 명예 퇴임함에 따라 새로운 전무에 김영극 상무를 만장일치 지지로 선출됐다.
신임 김영극 전무는 “지금까지 맡아오던 업무를 바탕으로 참품한우가 더욱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신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