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축협은 지난 6월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근 과장 정년퇴임식을 열어 명예롭게 정년 퇴임하는 김 과장의 퇴임을 축하해 주었다.
박천구 조합장은 축사에서 “조합에 입사해 37년을 근무하고 퇴임하는 김 과장은 성실하고 꼼꼼한 일처리로 직원들의 모범이 됐다”며 “인생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된 만큼, 활기차게 인생 이모작을 가꾸어 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근 과장은 퇴임사에서 “이 자리를 마련해준 조합장과 임직원, 오늘이 있기까지 힘이 되어준 조합과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금산축협은 김 과장에게 공로패, 퇴직기념패, 행운의 열쇠, 전별금을 전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