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수해복구에 드림서비스팀 긴급 파견

2021.08.04 11:24:36

침수 피해 축산농가 전기안전 점검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사장 안병우)는 전남 남부지방에 큰 피해를 남긴 폭우로 인해 침수된 축사복구에 드림서비스를 긴급 투입해 총력 지원했다고 밝혔다.
7월에 내린 집중호우로 전남 해남, 장흥, 강진지역에서 축사 침수, 가축 폐사, 사료 침수 등의 축산농가 피해가 발생했다.
농협사료는 이에 따라 현장컨설팅팀으로 구성된 드림서비스 조직을 긴급 투입해 수의 진료 서비스와 복구인력지원, 긴급방역 등 피해 농가를 지원했다. 특히 침수 피해농가의 원활한 전기사용을 위해 자체 드림서비스 인력으로 구성된 전기안전점검팀 3팀을 긴급하게 편성해 파견했다. 지역별로 강진·완도지역 36농가, 해남·진도지역 27농가, 장흥지역 42농가 등 총 105농가에 전기안전점검 등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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