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방역본부, “특별방역기간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 등록 2021.10.21 10: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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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방역 워크숍 개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도본부장 김인순)는 지난 7일 아산 도본부 회의실에서 2021년 가축방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쌍방향 참여가 가능한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각 지자체 가축방역관 및 방역담당 공무원, 공수의, 생산자단체, 충남도본부 소속 직원 등 370여 명이 참석했다.
정낙춘 충청남도 농림축산국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워크숍이 충청남도 방역 관계자 들의 업무 향상에 도움이 되고 특별방역기간에 축산농가의 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인순 도본부장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도청 및 유관기관과 협업해 원활하게 워크숍을 개최한 것에 감사 드린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시대에서의 구제역·ASF·AI 방역 및 야생동물(철새 및 멧돼지) 생태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아산=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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