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9월 말 기준 예천축협 상호금융 1천억원 달성, 전형숙 안동봉화축협 조합장의 자랑스런 조합장상 수상, 이상용 대구경북양돈농협 조합장의 윤리경영대상 수상 등 올해 대구경북지역 축협의 잇따른 경사는 조합 구성원들의 단합된 노력의 성과이기에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밖에도 지역사회에서 대구·경북지역 축협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회원 조합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어느 덧 2021년도 사업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건전결산을 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에서는 조합원자격 기준에서 위탁사육농가 포함 여부와 배우자 및 2세 후계자의 조합원 자격 부여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