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이엔지는 주력 품목으로 냉풍데시칸트(하이브리드) 건조기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냉풍데시칸트 건조기는 노점 온도 60℃ 드라이 룸 기술을 적용해 함수율 0.5%까지 건조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한국·일본·미국 특허 등록 제품으로 건조시간 30% 이상 단축시킨 획기적 제품으로 식품 외 사료 자원 건조가 가능해 유기자원 재활용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업체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히트펌프 냉·열풍 건조기도 선보였다.
이 냉·열풍 건조기는 중국 특허 등록됐으며, 히트펌프에 의한 에너지 절약으로 시중 제품 대비 연중 50% 이상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박승태 대표는 “건조를 희망하는 단체나 업체가 있으면 무상으로 건조시험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희망 업체는 택배를 통해 회사로 건조할 물품을 보내면 무상건조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건조기는 월 40~50만 원대로 임대(2개월 기준) 설치가 가능하며 운반비는 자부담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