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안동시 거점소독시설 점검

2021.12.15 10:44:08

AI·ASF 차단방역 총력 당부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춘안)는 지난 6일 안동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고병원성 AI, ASF 방역현장 상황을 점검<사진>하고 가축방역관계자를 격려했다.
최근 충북, 전남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과 충남·충북·전남·전북·경기·부산시의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 AI 항원이 검출됐으며, 또한 경북 북부권과 인접한 충북 단양에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ASF가 발생돼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시기에 가축방역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안동시 거점소독시설 가축방역현장 방문에는 김춘안 본부장, 배준호 농협은행 안동시지부장, 김복래 안동봉화축협 상임이사가 참여해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격려품을 전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안동=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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