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벳, CI 변경 "글로벌 기업 도약"

2021.12.22 10:09:38

반려동물 사업부 BI '하루웰'...토털 애니멀 헬스케어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이글벳(대표 강태성)이 회사 CI(Corporate Identity)를 변경했다. 아울러 반려동물 사업 부문 BI(Brand Identity)를 제정했다.

새로운 CI와 BI는 2022년부터 모든 제작물과 홍보에 활용된다. 
이글벳 ‘CI’는 블루와 오렌지컬러가 조합된 모던하며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다. 
블루컬러는 지난 50년 동안 동물약품만을 꾸준히 개발하고 공급해 온 전통과 신뢰감을 내포하고 있다. 오렌지컬러는 이글벳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반려동물 사업을 상징하고 있다. 
CI의 ‘V’ 부분은 독수리 부리를 새롭게 해석하고 형상화함으로써 역동적이며, 혁신적인 기업가 정신을 담고 있다.
이글벳은 반려동물사업부 이름을 ‘하루웰’로 정하고 본격적으로 고객친화적인 기업으로서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반려동물 사업 BI ‘하루웰(haruwell)’은 브라운과 그린컬러의 조합으로 내츄럴과 웰빙, 건강함 등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글벳은 국내 동물약품 업체 중 유일하게 ‘EU-GMP인증’을 받은 업체로서 호주 Abbey사, Randlab사에게 주사제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핀란드 오리온사와도 이버맥틴 주사제 공급계약을 맺고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글벳 관계자는 “경제동물과 반려동물 모두를 아우르는 ‘토털 애니멀 헬스케어 컴퍼니로’서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것이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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