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습능률향상지원사업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업에 필요한 재정지원 및 교재 등 지원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학업 향상의 기회를 제공,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파주시·연천군 관내의 45개교에 3천820만원을 지원했으며, 수혜 학생은 총 138명이다.
이철호 이사장은 ““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의 기본재산은 64억5천만원으로 향후 100억원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수혜 장학생 모두는 자신의 꿈을 향해 학업에 정진하며,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