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최근 PB우유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 유통업체들이 ‘목적 구매’ 현상이 강한 우유를 고객 유인을 위한 도구로 삼아 PB상품 개발에 주력하면서 벌어진 현상이다. 반면, 유업체는 마진율이 적은 탓에 PB우유 생산량 증가에도 마냥 기뻐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진은 편의점 매대에서 PB우유를 살펴보고 있는 소비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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