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의 해로…전북축산 발전 다짐

2022.01.25 11:09:54

새해 첫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 열고 현안 논의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김창수·사진, 전주김제완주축협)는 지난 18일 무진장축협 본점 2층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갖고 안건 심의 의결 및 당면현안을 논의했다.

새해 처음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북축산 행정 및 전북농협의 새로운 얼굴들을 소개하고 올 한해 역량 결집을 통해 전북축산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김창수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면에서 어려운 시점이지만 행정의 유기적 협력과 회원 조합 모두의 화합으로 상생의 진일보를 이루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차단 및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시간에는 홍창진 전북농협 축산사업단장으로부터 5개항의 보고사항 설명과 함께 전북도(축산과·방역과)의 2022년 축산관련 예산 총괄자료를 설명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기타 토의시간에는 신규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 구축사업 관련 전라북도 내 모든 가축시장이 신규 사업 참여를 희망했다.
또한 전북축협 조합 간 조합직원 인사 교류 관련 안건도 논의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진안=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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