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캡슐 스마트알약은 10cm 가량의 원기둥형 모양이다. 경구투여 기구를 통해 소의 반추위에 투입한다.
이 알약은 소의 체온, 활동량 등을 10분마다 측정해 소의 생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해 준다. 이를 활용해 소의 발정과 분만 시기, 질병 여부 등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다.
카우센은 목걸이형으로 발정이 왔을 시 높아지는 활동량에 따라 발정 알림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한다. 스마트알약과 병행 사용 시 최대 발정 관측이 가능하다.
스마트알약과 카우센은 모두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특허기술(제10-1976519호 외 2건)이다.
한국아이오티는 2021년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은 기업으로 발정탐지기 외에도 연동형 CCTV, 차량 진출입 소독장치, 대인소독기 등을 내놓고 있는 축산 ICT 전문 기업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