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는 김길수 경기농협 본부장, 이재형 평택축협조합장, 윤주섭 평택시지부장, 강성두 손해보험경기총국장 등이 참석했다.
긴급 피해지원물품이 전달된 산란계 농가는 지난 2월 2일 계사 내 누전으로 차단기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못해 계사 1동, 산란계 2만2천수가 질식사 등의 가축피해가 발생했다.
김길수 본부장은 “누전 피해로 실의에 빠진 축산농가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지만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됐다”며 “조속한 재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