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원유현 사장, 대동모빌리티 총괄경영

2022.03.30 10:28:27

스마트 모빌리티 등 미래사업 청사진 제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지난 3월 23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사진>이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의 대표이사도 맡아 경영을 총괄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4년 까지다.  
원유현 대표이사는 조지워싱턴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물산과 KTF를 거쳐 KT 경영전략실 부장,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상무를 역임한 경영전략 전문가다. 지난 2019년 대동공업㈜ 전략기획부문장(전무)으로 합류해서 지난 2020년에 ㈜대동 대표이사로 선임돼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팜 ▲스마트 모빌리티 대동 그룹의 3대 미래사업의 청사진을 그렸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박윤만 qkrdbsaks@hanmail.net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