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호 대표(구미칠곡축협장)는 인사말에서 “참품한우 임직원들은 참품한우가 경북광역브랜드란 명성에 걸맞게 자부심을 가지고 흑자경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참품한우 주주들도 어디에서나 애정과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부의 안건으로 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이익잉여금 처분의 건, 이사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등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의결 확정했다.
김영극 전무는 영업보고를 통해 참품한우의 현황과 더불어 주요사업 추진 실적,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 참품한우가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강구해 경북한우산업 발전을 이끄는 브랜드로 육성 하기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이사 및 감사선임에서는 경북도 내 축협 가운데 품목축협을 제외한 지역 16개 축협 조합장이 연임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