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축협·경기농협, 축산농장 측백나무 심고 냄새 저감제 지원

2022.04.20 10:53:29

환경개선 일환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과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는 지난 8일 남양주시 진건읍 김기주 씨 농장에서 축산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축산농장 울타리 조성을 위한 측백나무를 심고<사진> 냄새 개선을 위한 저감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덕우 조합장과 농협경기지역본부 이승민 부본부장, 남양주시지부 오정수지부장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나무심기와 농장주변 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축산농가의 자발적 환경 개선과 깨끗한 축산농장 만들기 조성을 위한 행사로 실시됐으며,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400만원 상당의 냄새저감제(미생물 제재)를 지원했다. 
이덕우 조합장은 “매주 수요일을 축산환경 개선의 날로 지정하여 농장청소, 방취림 조성, 벽화 그리기 등 축산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축산업 이미지 개선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남양주=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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