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
축협(조합장 천해수·사진)이 경제사업을 중심으로 각종 사업을 역점 추진해서 사업물량 1조원을 돌파했다.
아산축협은 천해수 조합장 취임 이후 공격적인 조합경영과 경제사업의 역점적인 추진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루며 조합사업 확장과 물량확대를 이뤄 지난해 말 사업실적은 조합 설립 이후 처음으로 1조원대를 돌파한 1조11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2021년 결산결과 각종 사업에서 순조로운 추진으로 당초 사업계획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경제사업의 경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업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113%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1조원 시대를 견인했다.
경제사업 중 판매사업 실적은 924억원으로 115%의 달성률을, 신용사업에서 정책대출금은 잔액기준 396억원의 실적으로 125%의 달성률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아산축협은 지난 3월 28일에는 아산시 축산업의 구심점이 될 축산종합센터를 준공하고 백년대계 미래를 대비한 조합경영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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