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Feed&Care 핵심기술 ‘큐브’로 축산발전 견인

2022.05.04 11:32:43

‘리 뉴 올 2022’ 슬로건 내걸고 워크숍서 다짐


축종별 생산성·수익성 ‘두 토끼’ 잡는 대안 제시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첨단사료핵심기술의 집약체인 큐브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견인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J Feed&Care는 지난 4월 21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지속가능한 한국축산 사업 발전을 위한 큐브 워크숍<사진>을 갖고, 큐브를 통해 고객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방안을 모색했다.

CJ Feed&Care는 최근 더욱 어려워진 국제곡물 시장상황으로 고객의 수익성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생산성 향상과 실효성 있는 생산원가 절감방안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고, 이날 워크숍을 개최한 것.

이날 워크숍은 CJ Feed&Care의 미래 혁신성장 추진 전략인 B·W·S·D 소개로 시작됐다. B·W·S·D는 ‘바이오시큐리티(Bio Security:질병예방·면역건강)’, ‘웰니스(Wellness: ONE Health·축산물안전성)’, ‘서스테이너빌러티(Sustainability:ESG·리사이클링)’,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 빅데이터·스마트)’의 영문 앞 글자를 딴 CJ Feed&Care의 4대 혁신성장 엔진이다.

그리고 최근 새롭게 선보인 기술브랜드 CUBE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양돈파트는 한돈농가의 BEP 상승 극복을 위한 생산성 향상 및 생산원가 절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축우파트는 조사료 수급이 어려운 축우시장의 극복을 위해 CJ Feed&Care가 최근 선보인 신제품 ‘밀크젠그린’, ‘밀크젠닥터’, ‘슈퍼메가믹스’의 적용효과 등에 소개에 이어 토론을 벌였다.

양계파트는 산란계 항생제 사용이 불가한 상황에서 여러질병의 발생으로 생산성 하락이 우려되는 농가의 고민 해결을 위한 리뉴얼제품 ‘CJ 바이오텍(Biotech)’을 소개했다.

양어파트는 급격히 상승하는 생산원가에 대응할 수 있는 각 어종별 생존율 상승프로젝트인 ‘CUBE in MARES (큐브인마레스)’를 소개하며, CUBE 핵심기술력인 A·E·G·I FIT 접목을 통한 광어 초기생존율 및 소화력 극대화에 대해 설명했다. 

CJ Feed&Care 이재호 한국사업담당은 “CJ Feed&Care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원천은 기술력인 만큼 고객 농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CJ Feed&Care는 축종별 다양한 전략으로 고객 농가의 고민을 해결하겠다. 한돈농가의 생산원가 절감의 한 축인 FCR개선 방안으로 ㈜하이스와의 MOU 체결 및 액상사료 자동급이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CJ Feed&Care의 첨단사료 핵심기술의 집약체인 큐브를 바탕으로 한 ‘밀크젠그린’, ‘밀크젠닥터’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생산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 지역부장들 모두가 CJ Feed&Care의 대사로서 기술브랜드 큐브를 통한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CJ Feed&Care 한국사업담당은 ‘RE-NEW-ALL 2022’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는 원년으로 선포하며 고객만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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