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본부와 중부사무소 직원 15명은 지난 4월 28일 소속 관할 지역인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 마을을 찾아 폐비닐 수거 및 잡초 제거 등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충남도본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농가 등을 위주로 관할 지역 농촌 6개 마을을 선정해 영농 전·후 농한기 및 장마철 등 맞춤형 활동으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연중 추진한다.
김인순 도본부장은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가 심각하고 일손 부족으로 농촌에 제때 치우지 못한 영농폐기물 등이 방치돼 경관을 저해하고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며 “충남도본부 직원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져 사회적 책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