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충북 한돈인대회를 7월 15일 개최하고, 장소는 추후 결정하기 했다. 충북 한돈인대회를 개최해 충북 한돈인들이 한자리에 단합된 모습을 대내외에 알리고 청정축산, 질병 없는 충북 한돈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현직 지부장, 사무국장 워크숍 및 한돈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민영 회장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국제곡물 값이 치솟아 사료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한돈농가들이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며 “우리 한돈인 모두의 단합과 원가절감을 통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