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양돈 뿐 아니라 축우용 동물약품 시장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이 축우용 동물약품에는 세계적 기술과 노하우가 가득 녹아있다. 이를 통해 축산 현장에서 그 효능이 입소문 타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서승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사장은 “앞으로도 혁신적이면서 최적 축우용 솔루션을 제공, 동물 건강과 복지는 물론 농가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트란

“호흡기 강력한 한방, 차세대 항생제”

소 호흡기 질병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갖는 차세대 항생제다. 더 넓은 스펙트럼의 방어력과 향상된 약리학적 특성을 나타낸다. 항생제 내성도 개선됐다.

더욱이 30분 이내 빠르게 효과를 나타낸다. 그 효과는 10일 이상 지속된다. 기존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의 정균 효과를 넘어 호흡기 질병을 유발하는 다양한 세균에 대해 강력한 살균력을 발휘한다. 

에프리넥스

“주사 스트레스없이 내·외부 기생충 구제”

착유 중에도 사용가능한 내·외부 구충제다. 특히 우유에서 휴약기간이 없다. 

기생충 뿐 아니라 진드기, 옴, 쇠파리 등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구충효과를 갖는다. 실험결과 내·외부 기생충을 99% 구충했다. 간단히 등에 뿌려주면 되기 때문에 어린 송아지 등에서도 주사 스트레스가 없다. 피부에 투여 즉시 흡수된다. 

아울러 임신우, 종빈우 등에서도 확실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보멕 F

“간질충도 제거, 소 전용 오리지널 구충제”

소 전용 오리지널 구충제다. 진드기, 쇠가죽 파리 구더기 등 외부 기생충과 선충, 폐충 등 내부 기생충을 구제한다. 뿐만 아니라 간질충까지 제거한다.

이를 통해 기생충 감염에 따른 체중감소, 수태율 하락, 육질 저하 등을 막아낸다. 

실험결과, 체중·일일증체율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보비칼

“쉽고 빠른 경구용 칼슘보충제”

칼슘이 부족하면, 젖소가 쓰러지고 생산성이 떨어진다. 보비칼은 경구용 칼슘 보충제다. 

2단계에 걸쳐 총 43g 칼슘을 공급한다. 위 속에서 30분 내에 완전히 분해된다. 전용주입기를 사용해 쉽고 빠르게 투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젖소 유열을 예방한다. 저칼슘증은 치료보다 예방이 효과적이다. 

보비칼은 칼슘을 충분히 보충해 분만 후 젖소 건강 관리를 돕는다. 

보비칼 드라이

“건강 건유의 시작…젖소 유방 건강”

건유기 젖소 유량 감소를 이끌어내는 경구용 미네랄 제품이다. 수의사 처방전없이 사용가능하다. 

염화칼슘, 황산칼슘, 염화암모늄, 비타민E, 셀레늄, 강황, 항산화 성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건유 시 발생하는 유방 관련 문제들을 해결하고 유방 건강 관리 향상에 기여한다. 젖소에게는 큰 복지를 제공한다.

디아쿠어 플러스

“천연섬유질·전해질, 송아지 장건강 솔루션”

특허받은 천연섬유질과 전해질 합제다. 

이를 통해 송아지 장 건강을 개선하고, 설사 치료에 도움을 준다. 투약 후 24시간 이내에 장기능이 회복된다. 뿐만 아니라 탈수교정이 신속하다.

혁신적 3단계 알칼리 제제를 공급해 설사로 인한 산증을 빠르고 지속적으로 교정해 준다. 

우유·대용유와 혼합사용할 경우, 위장관 장애 위험이 높은 시기의 송아지에게도 전해질과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